그동안 기술적 회의론에 따른 과잉투자 논란에 휩싸이면서 거품론이 나오곤 했던 메타버스와 그 핵심기반인 NFT(Non-Fungible Token). 그러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며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술로 부상 중이다. 세계 최대의 IT(가전) 박람회인 CES 2030에서도 기업들이 2023년 이후 가장 주목하는 핵심 테마로 떠올랐다. 이미 기업에선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하고 있고, 많은 개인들은 디지털 자산인 NFT로 돈을 벌기 시작했다. 이제 메타버스와 NFT는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으로 구분하기 보다는 대충 개념만 하는 사람과 제대로 아는 사람으로 분류되는 시기로 접어들고 있다. 본 강좌는 이 두 기술을 여러분의 일과 제테크에 활용하는 계기로 만들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