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직업이 생기면서 이 순간에도 수많은 직장이 사라지는 혼돈의 시대이다.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미봉책이 아닌, 근본적인 해결책에 목말라하고 있다. 금융기관은 하나같이 스스로의 배를 불리기 위한 금융마케팅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혼란을 겪고 있다. 똑같이 직장생활을 해도 누구는 여유롭고 누구는 빠듯하게 고민을 짊어지고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자산관리에서 미봉책이 아닌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는가? ‘ fast moving’ 에서‘ first moving ’시대에 걸 맞는 패러다임을 점검하고 전략을 제시한다. 누구에게도 속지 않는 탄탄한 금융지식의 면역력과 소양을 키우자.